[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위시컴퍼니가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 위시트렌드'를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 위시트렌드는 e커머스 채널 '위시트렌드'에 소비자들이 남긴 피부 고민을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위시트렌드는 현재 약 50개국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저자극 각질토너인 '만델릭애씨드 5% 스킨프렙워터'와 비타민C가 함유된 '퓨어 비타민 C21.5 어드밴스드 세럼',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테카 1% 베리어 크림' 등이 있다.

바이 위시트렌드는 온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에이랜드 명동점, 눈스퀘어점, 홍대점, 가로수길점, 코엑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런칭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송이 바이 위시트렌드 총괄 매니저는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인 바이 위시트렌드는 기존 스킨케어 루틴에 크게 변화를 주지 않고 제품 하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며 "고기능성인 것에 비해 자극이 적고 다양한 피부 타입의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뷰티 트렌드에 민감하고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안목이 탁월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