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www.moneual.com)은 윈도우 7 과 SSD 16GB를 탑재한 얇고 가벼우며 스타일리쉬한 미니노트북 MiNEW N20U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MiNEW N20U는 외부를 화이트 유광으로 처리했고, 내부는 블랙과 레드라인을 넣어 디자인을 살렸으며, 두께는 1인치가 되지 않는 19.7mm에 무게는 950g으로 현재 출시된 미니노트북 중에 가장 슬림하고 가볍다.
OS는 최근 출시된 윈도7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팅속도를 높이고 전력소모량을 줄이기 위하여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탑재하여 부팅시간을 5초 이내로 줄여 확실히 빠른 부팅속도를 자랑한다.
또 SSD 16GB 탑재로 OS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나,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자 한다면 용량의 부족을 느끼는 사용자를 위하여 패키지에 2.5인치 320GB의 외장 하드디스크를 증정하므로 저장용량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 될 듯하다.
또한, LED 백라이트로 더욱 선명한 화면에 30만 화소 웹캠과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도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12월 7일(월)부터 27일(일) 사이에 구입할 경우 메시지 작성이 가능한 헬로키티 크리스마스카드 USB 4G(3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소비자 가격 69만8000원이다.
김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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