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춘 보이스레코더 신제품 'VX1'(모델명: YP-VX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1인치 컬러 LCD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고광택 금속 소재를 채택했으며, 후면부는 유선형으로 설계돼 쥐는 느낌이 좋다.
잡음 감소 기능과 음성 감지 녹음 기능, 회의/인터뷰 모드 선택 기능 등으로 상황에 따른 최적의 녹음 품질을 지원한다.
여기에 녹음 파일 중 음성만 재생하는 기능, 재생 속도 조절 기능, MP3 재생 기능, FM 라디오 기능 등을 지원한다. 2GB 제품은 10만9000원, 4GB 제품은 13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였던 '보이스레코더' 를 탈피한 신세대 디자인의 보이스 레코더로 젊은층을 위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VX1 출시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yepp)에서 제품 등록시 고급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였던 '보이스레코더' 를 탈피한 신세대 디자인의 보이스 레코더로 젊은층을 위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VX1 출시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yepp)에서 제품 등록시 고급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김재훈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