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에서 나이지리아가 그리스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사니 카이타(AS 모나코)의 비신사적 플레이로 퇴장당했다.
17일 펼쳐진 남아공 프리스테이트 경기장에서 펼쳐진 나이지리아-그리스 전에서 사니 카이타는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그리스 선수를 발로 차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이로써 사니 카이타 선수는 23일 열릴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출전을 못하게 됐다. 한국에 다소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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