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역시 '행사의 여왕' 이었다.
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17일 방송된 KBS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하루 차량으로 이동하는 주행거리가 2000Km이상이 된다"며 "하루에 기름 세 번씩 넣을 때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리고 그녀는 "한 번 집을 나갈 때마다 2박 3일, 3박 4일은 기본이기 때문에 매번 커다란 짐 가방를 싸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즐거워했다.
김용임은 연애 1년 만에 매니저와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던 이야기와 결혼 6개월 만에 한 집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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