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루니' 정대세(26, 가와사키)가 한국 미녀와 결혼을 원한다고 중국 스포츠 전문 주간지 티탄저우바오(体坛周报)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북한이 이번 월드컵에서 44년 전 월드컵 8강을 재연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평했다.
이밖에도 신문은 "정대세는 일본인이면서 일본인이 아니다. 한국인이며 북한팀을 위해 봉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대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상형으로 동급내기 일본 배우 쿠리야마 치아키를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정대세의 형 정이세는 내셔널리그 이천 험멜 소속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정대세는 북한-브라질전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를 나오던 중 벤치 앞에 있는 카카와 잠시 담소를 나눴다. 카카는 정대세를 향해 엄지를 올려 보이는 등 서로 칭찬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대세가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카카를 향해 맞교환하자는 제스처를 취했으나 이를 보지 못한 카카는 정대세를 외면했다. 얼떨결에 정대세는 카카에게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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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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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