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남북정상회담 소식에 원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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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남북정상회담 소식에 원화 강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07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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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0원 내린 1069.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1원 내린 1065원에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축소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다음달 남북정상회담 소식에 따른 원화 강세가 작용했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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