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대한해운은 GS칼텍스와 2140억원 규모 원유운반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의 38.9%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계약 조건은 원유 운반선 2척을 투입해 선박별 5년간 해상 운송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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