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노란색 손 모양의 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는 보행사고 위험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재동초등학교 강당에 모인 신입생 어린이들은 경찰청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로부터 보행안전수칙을 학습한 뒤 인근 횡단보도에 모여 이론으로 배운 안전수칙들을 실습했다.
KB손보는 지난해 3월 엄마손캠페인을 통해 전국 184개 초등학교 대상 1만9973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185개 초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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