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참좋은 간편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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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참좋은 간편건강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07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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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DB손해보험_참좋은간편건강보험.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DB손해보험은 7일 고령자·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의사소견기록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기록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으면 40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플랜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플랜의 경우 7년·15년·20년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하며, 세만기형 플랜은 일부 특약의 갱신주기를 10년·20년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또는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5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적용해 고객이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린 상황에서 보험료를 면제해준다.

특히 그동안 유병력자 및 보험소외계층에서 가입하기 어려웠던 뇌졸중 진단비, 입원일당(1일이상 180일한도) 및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담보를 추가해 보장영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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