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6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내린 1076.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원 내린 1077원에 출발해 장중 하락 압력이 지속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미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달러화 강세에 하락폭은 제한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