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정은 4월17일부터 개설되며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용파생상품' 과정은 파생상품 영업, FICC 운용, FICC Sales 관련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교육이다.
이 과정은 업계 실무전문가들의 사례중심 실무 강의를 통해 신용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은 신용파생상품 거래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신용파생상품의 구조 이해와 리스크 분석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4월17일부터 5월3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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