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업 다각화로 주가 상승-삼성
상태바
신세계, 사업 다각화로 주가 상승-삼성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06일 08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증권은 6일 신세계가 사업 다각화로 주가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신세계가 다른 대형 유통주 대비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며 "면세점의 성장성은 내년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남 연구원은 "소공동 면세점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 12월 48억원에서 올해 1월 52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천공항 면세점 개점 효과까지 더해지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63% 증가한 40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