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선수 전원 BJ 출신인 배틀그라운드 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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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선수 전원 BJ 출신인 배틀그라운드 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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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배틀그라운드
▲ 게임 배틀그라운드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아프리카TV는 자사 BJ(Broadcasting Jockey) 출신으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 팀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팀은 E스포츠팀 '아프리카 프릭스'의 산하조직이다. 8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치로 구성됐다.

배대혁, 김대휘, 김경재, 김경렬, 최원표, 이승순, 이재호, 황승현 등 선수들은 아프리카TV BJ출신이다. 아프리카 TV PUBG 리그(APL) 파일럿 시즌, OGN PUBG 서바이벌 시리즈(PSS) 등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자사 플랫폼에서 게임 방송으로 인기가 높은 배틀그라운드 전문팀을 선보여 의의가 크다"며 "세계 대회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팀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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