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美 업체와 체결한 해킹방지 폰 케이스 공급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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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엠스, 美 업체와 체결한 해킹방지 폰 케이스 공급계약 해지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02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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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삼우엠스는 미국 모바일 보안업체인 VYSK에 '아이폰용 도청·해킹방지 케이스'를 공급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60억원이다.

삼우엠스 관계자는 "계약 상대방이 시장상황 및 내부사정에 따라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자체적으로 해지를 결정하고 당사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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