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아시아나 항공이 5월 1일부터 국적 항공사 단독으로 베네치아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시카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해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체제를 완비하게 됐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000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 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인천~LA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시애틀 △인천~시카고 △인천~뉴욕 △인천~하와이 등 미주 노선 탑승객에도 5월 1일까지 왕복 기준 최대 6000 마일리지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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