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2일 세단 알티마(Altima) 등 대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 세단 알티마와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는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모델에 따라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주유권 선택도 가능하다.
3월 한달간 알티마와 맥시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차량 구매일로부터 1년 내 차량 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신차(동일 차종, 동일 모델)로 교환 가능하다.
이밖에 전손 사고 발생 시 신차가격을 보장해 주는 신차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스마트 리페어 등 혜택도 제공된다. 스마트 리페어는 차량 구매 후 1년 간 최대 3회까지 스크래치 등 경미한 차량 외부 손상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다.
허성중 대표는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자사 대표 모델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알티마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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