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물산은 자회사인 삼성C&T 등 10개 해외 법인에 대해 574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말 자기자본 대비 2.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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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물산은 자회사인 삼성C&T 등 10개 해외 법인에 대해 574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말 자기자본 대비 2.7%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