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박스의 기적 행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매월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지역민을 선정해 생필품 박스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고려인마을 어린이들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에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들과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50박스의 선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꽃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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