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IBK기업은행은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뱅크 기업'을 새단장해 27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앱은 공인인증서나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없이 하루 300만원까지 이체할 수 있는 기업간편송금서비스와 다른 은행 예금과 대출잔액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예금, 대출, 펀드 등 금융상품 218개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몰과 개입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빠른대출상담 기능도 새롭게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