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학생 홍보대사 통해 브랜드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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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학생 홍보대사 통해 브랜드 가치 확산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6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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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브랜드 가치를 확산을 위해 대학생 홍보 대사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브랜드 홍보 대사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 1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브랜드 가치인 '신뢰·소속감·휴머니즘'을 알리는 홍보 대사 유대감의 1기가 지난해 9월 전체 7팀, 24명 규모로 꾸려졌다. 앞서 196개팀, 597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유대감 1기는 작년 10월부터 5개월 간 매달 1개 미션을 통해 SNS 창작물 42편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 작년 10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5G 프로야구 중계 시연 행사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11월 'U+멤버십 공감릴레이' 행사 고객 인터뷰 등 대내외 행사 홍보에 나섰다. LG유플러스 사내 콘텐츠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활동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HAMM'팀과 1기장으로 활약한 '멘토스'팀의 이상래 팀장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유대감 1기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활동비를 제공했다. 유대감 2기 모집은 내달 개시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유대감 활동을 통해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전달할 계획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활동을 소재로 고객들의 공감과 확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유대감 1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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