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신문용지 제조사 페이퍼코리아는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재개 사유는 공장이 위치한 비응도동의 신공장 준공이 승인되고 사업장이 등록되면서 정상 가동돼서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12월31일 기준 매출의 22.6%에 달하는 653억원이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공장은 산업용지 전용라인으로 운영된다"며 "이를 통해 공정 효율화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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