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대세는 '연금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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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대세는 '연금저축'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3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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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모바일슈랑스 오픈 이후부터 이달 19일까지 이용자의 보험 조회 추이를 확인한 결과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월 납입금과 환급률을 비교할 수 있는 '빠른 설계' 서비스의 이용 횟수는 8만5000건이었다. 이 가운데 연금저축이 전체의 27%를 차지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상해보험 21%, 저축보험 17%, 암보험 15% 순으로 나타났다. 보장성보험의 경우 간편설계 비중이 53%로 저축성보험(47%)을 앞질렀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온라인 쇼핑처럼 상품별 보험료, 예상 환급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빠른 설계의 경우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고 동종상품의 월 납입금액, 환급률 등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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