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정은 오는 4월10일부터 개설되며 다음달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외 대체투자 실무' 과정은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전략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및 마케팅 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대체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실습 강의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은 해외 대체투자 속성과 장단점,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유망 해외 주식시장 분석과 전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시장분석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해외 대체투자를 활용해 관리자산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10일부터 5월3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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