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78억5858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까지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액은 1660만8000달러이며 미국 소재 제약사가 계약제품의 개발 성공시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액은 최대 1억4817만8000달러로 증가한다. 또 수요 증가시 협의 후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액이 추가로 증가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내년 12월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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