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사진자료] 제2회 모음포럼.jpg](/news/photo/201802/268685_241895_1525.jpg)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20일 제주의 가치 발굴·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제주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쓰레기 매립지 숲 조성,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 지역 전문가와 일반인 15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제주도내 자연생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시작해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마무리 됐다.
박문기 이사장은 "모음포럼은 제주다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제주도 가치를 높이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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