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효성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2%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조5464억원으로 5.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408억원으로 28.3% 줄었다.
회사 측은 "연매출은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주력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상승, 글로벌 시장상황 경색 등으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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