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오토매니저 판매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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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오토매니저 판매 역량 강화 나서
  • 김민철 인턴기자 uatant@naver.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6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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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토매니저들의 판매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쌍용차는 2~4일 제주도에서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 20명을 대상으로 '2018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쌍용차의 2018년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오토매니저의 판매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오토매니저들은 오토매니저들의 역할과 자세 등을 논의하며 쌍용차 마케팅 정책과 영업 전략, 우수 사례 등을 발표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내수 시장에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영업 일선에서 힘쓴 오토매니저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은 물론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등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2018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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