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19세 시청등급에도 '품위녀' 넘었다…첫 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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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9세 시청등급에도 '품위녀' 넘었다…첫 회 3.5%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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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JTBC 드라마 '미스티'가 첫 방송부터 쉴틈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미스티' 1회는 19세 시청등급이라는 조건에도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방영된 '품위 있는 그녀'의 첫 방송 기록인 2.04%를 뛰어 넘은 기록으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1회에서는 빈틈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겉모습과 달리, 살얼음판처럼 위태로운 앵커 고혜란(김남주)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혜란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소환되고, 앵커자리를 지키기 위해 꼭 만나야만 하는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고준)가 알고 보니 그녀의 옛 연인이라는 사실은 다음 전개에 기대와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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