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구글이 창사 20년 만에 매출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1일(현지시간) 매출 총액이 11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구글의 4분기 매출은 323억 달러로 이중 광고 매출이 273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 비즈니스와 하드웨어 부문을 모두 합친 매출은 47억 달러에 그쳤다.
알파벳 관계자는 이날 "구글의 주당 순이익(세전)은 9.7 달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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