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비스본부,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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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비스본부,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고민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6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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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한 자리에 모았다.

쌍용차는 26일 김헌성 쌍용차 서비스본부장 상무를 비롯한 서비스본부 임직원들과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올 고객만족도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목표 달성 보드에 서명하는 등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쌍용차는 올해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 △서비스 기술력 향상 △서비스 매출목표 달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제도 재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인프라 개선 △서비스 고객만족도 및 대응력 향상 △정비기술력 향상 교육 강화 등 부문별로 상세방안을 논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쌍용차는 서비스 네트워크 우수사업장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우수 사업장에는 청주정비사업소(대표 박정일)를 비롯해 안산사업소(대표 장민호), 일산사업소(대표 강한영), 분당사업소(대표 김동선), 포항사업소(대표 김상식), 시흥사업소(대표 서정복)가 선정됐다.

김헌성 쌍용차 서비스본부장 상무는 "우리 서비스본부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먼저 찾아가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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