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허충회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성장을 위해서 직원의 전문성과 시스템의 정교화 및 선제적인 기업정보의 취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두한 NH금융연구소장은 '2018년 경제·금융 흐름 진단과 대응' 강연을 통해 올 한해 예상되는 리스크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스크관리부문 110여 명의 임직원은 농협은행이 범농협 수익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