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열린 행사에는 우리은행 신입행원 160여명을 비롯해 우리은행 임직원, 김영배 성북구청장, 성북구청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북구 정릉3동 일대의 연탄보일러 사용 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직 서울지역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아 성북구청 도움을 얻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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