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의사 전용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상태바
KB국민은행, 의사 전용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 심재원 메디게이트 대표이사
▲ (왼쪽부터)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 심재원 메디게이트 대표이사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국내 최대 의사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대표이사 심재원)와 'KB 닥터스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 심재원 메디게이트 대표이사, KB국민카드 및 KB캐피탈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메디게이트의 약 9만8000명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KB 닥터스 자산관리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메디게이트는 해당 콘텐츠를 위한 메뉴와 플랫폼을 지원한다.

KB 닥터스 자산관리는 국민은행이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의사 전용 특화 자산관리 서비스다. 전담팀 1대1 컨설팅, 자산관리 세미나, 병원 경영 컨설팅, 병원 입지분석 서비스, 의료기리스, VVIP 신용카드, 대출상품 등 각 계열사의 의사∙병원 전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의사부터 생애주기별로 자산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한병원협회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게이트를 이용하는 많은 의사 회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