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른 증시 업종 영향'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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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른 증시 업종 영향'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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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른 증시 업종 영향'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른 증시영향 및 주도주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할 예정이다. 

시진핑 2기 중국의 정책 방향은 외형 성장보다 삶의 질, 환경, 혁신 등을 중요시 하는 정책으로 전환되면서 중국 내수 소비가 질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은 현재 주변국과의 관계 감안시 한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문화교류에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그동안 한국의 수출은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하는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부문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강의 참석 인원은 170명으로 한정 돼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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