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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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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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 두 번째)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배달에 참여해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2200장과 라면 2500봉지, 김치(3kg) 500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겨울 점퍼 100벌도 추가로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록 영하의 날씨에 몸은 춥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총 39개의 사내봉사단체를 구성하고 결식아동 지원,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건강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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