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장내에서 주식을 추가 매수하며 지분율을 확대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12일 권성문 회장이 12~13일(결제일 기준) 이틀간 46만869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권성문 회장의 지분율(의결권을 가진 주식수 기준)은 21.55%에서 22.21%로 소폭 증가했다.
금융투자업계는 권 회장이 지난 8일에 이어 지분을 추가 매수하고 있는 것과 관련, 내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분율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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