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전기차 이어 반도체도 증설 '주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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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전기차 이어 반도체도 증설 '주목'-유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8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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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8일 후성에 대해 전기차에 이어 반도체까지 증설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후성은 27일 554억 원 규모의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 증설을 공시했다. 현재 후성의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은 업황 호황에 따라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

한병화 연구원은 "증설을 감안하지 않은 반도체 특수가스부문의 매출액을 올해 854억원, 내년 940억원, 2019년 1055억원 규모로 추정한다"며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의 증설분을 2019년 실적에 반영할 경우 연간 매출액은 약 400~500억원 규모의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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