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27일 554억 원 규모의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 증설을 공시했다. 현재 후성의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은 업황 호황에 따라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
한병화 연구원은 "증설을 감안하지 않은 반도체 특수가스부문의 매출액을 올해 854억원, 내년 940억원, 2019년 1055억원 규모로 추정한다"며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의 증설분을 2019년 실적에 반영할 경우 연간 매출액은 약 400~500억원 규모의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