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승주 기자] 노나곤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편집숍에 입점, 현지 시장 가속화에 나섰다.
삼성물산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은 23일 일본 도쿄 시부야 셀렉숍 '펄프(PULP)'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PULP는 일본 패션그룹인 베이크루즈가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픈한 편집숍이다. 남∙여성 간의 경계를 없애고, 음악적 문화에서 파생된 패션 상품과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노나곤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일본 스트릿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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