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 연구원은 "내년 한온시스템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증가한 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55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고성능 전기차 출시 확대와 신규 공장 가동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의 주행거리 중요성이 올라간 것도 아이템과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요인"이라며 "글로벌 업체의 고성능 전기차 현지 생산, 중국 로컬 업체의 전기차 성능 향상을 위한 투자 확대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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