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내리다 낮부터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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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비 내리다 낮부터 맑아져
  • 황법훈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5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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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황법훈 기자]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과 충청, 경북 북부에는 가끔 비가 내리다가 낮에 갤 전망이다. 서울·경기 남부와 전북에서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와 산지에서는 비 대신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내려 쌓이는 데다 눈·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6∼18도로 예상된다. 낮에 비가 그친 이후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겠다.

당분간 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인다. 동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각각 1∼4m와 1∼2.5m, 서해 먼바다에서는 1∼3m로 일겠다.

동해·서해 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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