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서울의 네트워크 역량을 높이고 타 산업 진입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한 '서울테크시티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양 사는 이에 따른 협력 사항으로 △지역 내 기본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업그레이드해 어디서나 기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도시 건설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진입이 가능한 도시 △디지털 생태계를 갖춘 도시 등 3개 사안을 마련했다.
이에 입각해 5G, 인터넷TV(IPTV), 증강·가상현실(AR·VR) 등 여러 기술과 서비스들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김대희 LG유플러스 5G전략담당(상무)은 "테크시티에서 선도적인 기술 혁신과 신규 서비스 육성을 실시함으로써 국내 사용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