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연구원은 "지난 달 10일부터 시작한 대만 사전예약은 11월 19일 기준 누적 251만명으로 대만 모바일게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대만에서 PC 리니지1의 IP(지식재산권) 인지도다 높다는 점도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엔씨소프트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은 지난 3분기 실적이 최고라는 것, 블레이드소울2가 출시되기 전까지 신작 모멘텀이 없다는 것"이라며 "대만에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다면 단기 모멘텀과 실적 개선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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