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원활한 콘텐츠의 글로벌유통을 위해 쌍방향 저작권(IP) 중계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적용,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 글로벌 유통인프라 구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코인 발행 등의 차별화를 위해 다국적 컨소시엄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코코브플랫폼홀딩스와 함께 플랫폼기반의 다국적 콘텐츠 중계 시장에 발을 들임으로써, 창작, 중계(유통), P2P(peer to peer) 서비스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태형 코코브플랫폼홀딩스 대표는 "혁신적인 콘텐츠저작권(IP) 중계시스템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써 한류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라며 "기술과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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