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1일 태평양물산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로 유지했다.
한기평은 태평양물산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생산성 제고와 우모가공부문 흑자전환, 다양한 자본 확충 노력을 통한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상향 요인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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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한기평 신용등급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
태평양물산, 한기평 신용등급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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