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점 매출은 11억1859만달러로 전월보다 9.2% 줄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국관광 금지령' 등 사드 보복이 본격화된 지난 4월에는 면세점 매출이 9억달러로 바닥을 쳤다.
하지만 5~9월에는 중국인 보따리상, 일명 '따이공'의 대량 구매에 힘입어 매출이 5개월 연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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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점 매출은 11억1859만달러로 전월보다 9.2% 줄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국관광 금지령' 등 사드 보복이 본격화된 지난 4월에는 면세점 매출이 9억달러로 바닥을 쳤다.
하지만 5~9월에는 중국인 보따리상, 일명 '따이공'의 대량 구매에 힘입어 매출이 5개월 연속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