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8원 낮은 달러당 109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8일(달러당 1092.6원)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세계적인 위험자산 선호 현상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해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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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8원 낮은 달러당 109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8일(달러당 1092.6원)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세계적인 위험자산 선호 현상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해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