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최근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시켜주는 기술 '아마존 폴리(Amazon Polly)'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딥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비스다. AWS는 뉴스와 전자책 리더, 시각장애인용 애플리케이션(앱) 등 콘텐츠의 한국어 지원을 위해 이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한 달에 500만자까지 무상 이용 가능하며 이후 1자당 0.000004 달러나 제작된 오디오 분당 0.004 달러가 부과된다. 서비스는 AWS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