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새로운 성장동력은 가상계좌결제시장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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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새로운 성장동력은 가상계좌결제시장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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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민앤지에 대해 자회사인 셰틀뱅크를 통한 가상계좌서비스 사용 확대로 간편계좌결제서비스 분야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5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수혜로 4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4분기 연결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6.2%, 24.3% 증가해 분기 최고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이어 2호인 카카오뱅크가 각각 4월3일, 7월27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데 따른 수혜"라며 "간편계좌결제서비스는 2015년 9억원에서 작년 3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배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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