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수혜로 4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4분기 연결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6.2%, 24.3% 증가해 분기 최고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이어 2호인 카카오뱅크가 각각 4월3일, 7월27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데 따른 수혜"라며 "간편계좌결제서비스는 2015년 9억원에서 작년 3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배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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