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안정적인 실적 개선 – 이베스트
상태바
NICE, 안정적인 실적 개선 – 이베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NICE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개선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NICE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한 3724억원, 영업이익은 17.1% 상승한 35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0.1% 오른 182억원을 기록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ICE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실적개선 이유를 살펴보면 신용카드 부가가치통신망(VAN·Value Added Network)에서 결제건수 증가로 인한 외형확대, 현금자동출입기&CD 부가가치통신망 부문에서 키오스크(KIOSK)와 무인주차장의 성장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업평가 부문과 제조부문에서의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전 사업부문에 걸쳐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